가뭄에 강한 지피식물을 위한 10가지 저관리 세덤 품종
세덤은 가뭄에 잘 견디는 저생장의 다년생 식물로 더운 건조한 지역에서 훌륭한 지피식물이 됩니다. 건조하고 바위투성이의 토양을 견딜 뿐만 아니라 그러한 환경에서 잘 자랍니다. 게다가 세덤은 일반적으로 사슴에 내성이 있습니다.
지피식물에 좋은 인기 있는 세덤 품종
- 흰빛 세덤 (Sedum album): 이 품종은 흰색 꽃과 가을에 붉어지는 녹색 잎을 지녔습니다. 여름에 꽃이 피고 얇고 척박한 토양이나 바위투성이의 경사지에 훌륭한 지피식물이 됩니다.
- ‘Murale’ 세덤 (Sedum album ‘Murale’): ‘Murale’은 여름 초에 꽃이 피고 나비를 유인하는 청동빛 잎과 분홍색 꽃을 지닌 세덤 컬티버입니다.
- 카스케이드 세덤 (Sedum divergens): 이 다년생 종은 한여름에 노란색 꽃이 핍니다. 잎은 녹색이지만 햇빛 아래서는 붉은색 색조가 드러납니다.
- 분홍색 몽골 세덤 (Hylotelephium ewersii): 한때 Sedum ewersii로 분류되었던 이 작은 지피식물은 여름 늦게 분홍색 꽃을 피워냅니다. 잎은 청회색입니다.
- ‘Blue Spruce’ 세덤 (Sedum reflexum ‘Blue Spruce’ 또는 S. rupestre ‘Blue Spruce’): 푸르스름한 바늘 모양의 잎 때문에 이름이 붙여진 이 빠르게 자라는 식물은 여름 중반에서 늦게까지 작은 노란색 꽃으로 이루어진 담요를 만듭니다.
- 일본 세덤 (Hylotelephium sieboldii): 이 식물은 가을에 나타나는 독특한 붉은색 가장자리와 짙은 분홍색 꽃이 있는 은빛 파란색 잎을 지녔습니다.
- ‘Purple Emperor’ 세덤 (Hylotelephium telephium ‘Purple Emperor’): ‘Purple Emperor’는 은빛 잎과 분홍색 꽃차례를 지니고 있어 은빛 잎이나 노란색 꽃이 있는 식물과 어울립니다.
- ‘Angelina’ 세덤 (Sedum rupestre ‘Angelina’): ‘Angelina’는 추운 날씨에는 청동색으로 변하는 금빛 잎을 가진 세덤입니다. 여름 내내 작은 노란색 꽃이 나타납니다.
- 중국 세덤 (Sedum tetractinum ‘Coral Reef’): ‘Coral Reef’는 따뜻한 황색을 띈 컬티버입니다. 작고 흰색이나 분홍색 꽃이 7월과 8월에 나타납니다.
- 러시아 세덤 (Sedum kamtschaticum): 이 품종은 짙은 녹색 잎과 여름 늦게 나타나는 황금빛 노란색 꽃을 지녔습니다. 가을에는 잎이 매력적인 청동색으로 변합니다.
심기 및 관리
세덤은 키우기가 쉽고 최소한의 관리만 필요합니다. 직사광선을 선호하지만 특히 더운 기후에서는 반그늘도 견딜 수 있습니다. 물 빠짐이 좋은 흙에 심고 토양을 만져볼 때 건조하면 물을 주세요. 세덤은 가뭄에 강하고 비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세덤 지피식물의 이점
- 가뭄 내성
- 낮은 관리
- 사슴 내성
- 매력적인 잎과 꽃
- 암석 정원의 공간이나 석벽의 틈새를 채우는 데 사용할 수 있음
- 낮고 넓게 퍼지는 상록수 사이의 전환으로 사용할 수 있음
- 그늘진 곳에 색상을 더할 수 있음
추가 팁
- 세덤은 줄기 절단에서 쉽게 번식할 수 있습니다.
- 시든 꽃을 잘라내어 새로운 성장을 촉진하세요.
- 자란 식물은 봄이나 가을에 나눕니다.
- 세덤은 일반적으로 해충과 병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