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행성과 지구: 위험에 대한 자세한 살펴보기
NASA의 모니터링 및 위험 평가
NASA는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약 1,400개의 잠재적으로 위험한 물체(PHO)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물체는 지구에서 740만 킬로미터 이내에 있는 소행성이나 혜성이며 지름이 약 107미터 이상입니다.
NASA는 충돌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 토리노 충격 위험 척도를 사용합니다. 이 척도는 각 물체의 잠재적 위험을 0~10 단계로 평가하며, 10은 가장 위험한 위험입니다.
현재 위험 평가
현재, 다음 세기의 모든 잠재적 충돌 사건은 “확실한 결과 없음”으로 분류되거나 지름이 50미터 미만인 물체와 관련이 있습니다. 2007 VK184라는 한 물체만 토리노 충격 위험 척도에서 1이라는 가장 낮은 수준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는 “주의 깊은 모니터링이 필요하지만” 당장의 위협은 아님을 의미합니다.
토리노 충격 위험 척도 수준
토리노 충격 위험 척도는 5가지 수준으로 나뉩니다.
- 0 단계: 매우 낮은 충돌 가능성과 특별한 위험 수준이 없습니다.
- 1 단계: 지구 근처를 지날 것으로 예상되며, 대중의 우려를 불러일으키지 않는 일상적인 발견입니다.
- 2 단계: 상당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잠재력 때문에 추가 관찰과 연구가 필요한 물체입니다.
- 3 단계: 면밀한 모니터링과 잠재적 충돌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물체입니다.
- 4 단계: 상당한 충돌 위험을 초래하고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물체입니다.
- 5 단계: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되는 물체입니다.
지구 안전에 대한 NASA의 확신
이러한 PHO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NASA 과학자들은 앞으로 최소 100년 동안 지구가 소행성 충돌로부터 안전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러한 확신은 이들 물체를 세심하게 모니터링하고 추적하여 궤도를 개선하고 미래의 근접 및 충돌 가능성에 대해 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개선
NASA는 이러한 소행성을 계속 관찰하고 추적하여 궤도를 개선하고 충돌 예측의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은 잠재적 위협이 적시에 식별되고 처리될 수 있도록 합니다.
추가 정보
- NASA는 또한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행성을 달 궤도로 끌어올리려는 계획이 있습니다.
- 폭 4.5km의 소행성이 최근 지구 근처를 지났지만, 어떠한 위협도 초래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