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윌크스 부스 부검 사진 분실
암살과 부검
1865년 4월 14일, 존 윌크스 부스는 워싱턴 D.C.의 포드 극장에서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을 암살했습니다. 12일 후, 부스는 버지니아에 있는 헛간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그의 시신은 워싱턴으로 이송된 후 USS 몬타크에 실려 부검을 실시했습니다.
전쟁장관 에드윈 스탠턴은 부스 시신의 사진을 한 장만 촬영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유명한 남북전쟁 사진작가 알렉산더 가드너와 그의 조수 티머시 오설리번이 1865년 4월 27일에 이 사진을 촬영했다는 데 동의합니다.
분실된 사진
부스의 부검 사진은 그날 이후로 한 번도 발견되지 않았고 그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스탠턴이 이 사진을 숨긴 동기는 부스가 순교자가 되거나 미화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논란
사진이 발견되지 않으면서 링컨의 암살자가 아직 살아 있다는 음모론이 부채질되었습니다. 뉴욕 트리뷴은 4월 28일 부스의 시신이 몬타크에서 사진으로 촬영되었다고 보도하여 대중의 논란을 촉발했습니다.
워델의 설명
가드너와 오설리번이 배에 탔을 때의 상황에 대한 중요한 설명은 두 사람과 함께 움직이라는 임무를 맡은 전직 정부 탐정 제임스 A. 워델에게서 나왔습니다. 1896년에 작성된 워델의 설명에 따르면, 그는 오직 하나의 판과 한 장의 인화물만 만들어 비밀경찰의 L.C. 베이커 대령이나 전쟁장관 스탠턴에게 전달해야 한다는 명령을 받았다고 합니다.
워델은 역사가가 사진을 찾아낼 수 있을지 의심한다고 말했습니다. “전쟁부는 부스가 영웅 취급되는 것을 막기로 결심했고 일부 반군은 그 판에 있는 사진 한 장에 좋은 값을 치렀을 것입니다.”
계속되는 수색
입체적인 수색에도 불구하고 그 사진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역사가와 연구자들은 그 사진이 아직도 존재할 수 있으며, 아마도 국립기록보관소 전쟁부 기록에 있을 것이라고 계속해서 믿고 있습니다.
사진의 중요성
부스 부검 사진이 발견되면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습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암살 사건의 여파에 대한 독특한 시각적 기록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부스의 죽음을 둘러싼 사건과 그의 이미지를 억압하려는 시도에 빛을 비출 수 있습니다.
결론
존 윌크스 부스 부검 사진의 분실은 여전히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스터리입니다. 이 사진을 찾게 되면 미국 역사상 이 중요한 사건을 이해하는 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